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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국회 국방위원장, 코로나19 대응 국방부 현장점검 나서

- 전 장병이 혼연일체가 되어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다해줄 것

안규백 국회 국방위원장(동대문구())18, 국방부와 예하 근무지원단을 방문하여 코로나19 관련, 군의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군 관계관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18일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 누적 확진자수는 총 38(완치 12)으로 지난 12일 이후 추가 확진자는 나오고 있지 않은 상황으로 예방적 차원에서 2,250여명의 장병을 추가로 격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규백 국회 국방위원장은 상황 브리핑에 앞서 코로나19 대응현장에서 휴식, 식사 등 제반 여건이 불비한 가운데서도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분투하고 있는 장병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코로나19 대응과정에서 국가안보에 허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군사대비태세를 철저히 점검하는 한편, 전 장병이 혼연일체가 되어 전쟁에 준하는 각오로 코로나19 극복에 총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국회는 17일 밤, 코로나19 방역과 피해극복, 민생안정을 위한 117천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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