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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다문화 가족 소통 공간 ‘다가온(ON)’ 개소식

- 7일 동대문구 다사랑행복센터 6층서..결혼이주여성 자조모임, 교육?문화프로그램, 자녀돌봄공간으로 운영
▲사진 / 동대문구 제공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7일 오후 3시 다사랑행복센터 6층에서 다문화가족과 지역사회가 교류·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가온(ON)’을 조성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구는 다가온(ON)에서 결혼이주여성이 한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자조모임활동과 다양한 교육·문화프로그램을 운영되며, 자녀돌봄공간으로 활용되고, 다문화 가족과 지역주민을 위한 소통과 이해의 공간으로서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가온(ON)다문화가족이 서로 교류하며 밝게 ON하자, 다문화 가족이 문화교류를 통해 지역에 다가오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다사랑행복센터 6층을 일부를 리모델링해 조성됐다는 설명.

이날 개소식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안규백 국회의원, 송정빈 오중석 시의원 동대문구의회 오세찬 부의장 김남길 운영위원장 신복자 이의안 이영남 임현숙 이순영 전범일 손세영 손경선 구의원과 사회단체 대표를 비롯한 다문화 가족 등 내빈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여성합창단 행복메아리의 공연, 테이프커팅식,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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