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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상공회, 제18기 최고경영자과정 개강식 가져


서울 동대문구 상공회(회장 김완진)7일 오후 동대문구 평생학습관에서 제18기 최고경영자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김완진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제18기 최고경영자과정에 오신 대표 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동대문구상공회 최고경영자과정은 2006년 제1기를 시작으로 17기에 걸쳐 6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오늘 18기 개강을 맞이하게 되었다면서,

본 과정은 빠르게 변해가는 경영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CEO에게 필요한 리더쉽, 경제전망, 중소기업 성장 전략, 건강학 및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호교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하시는 사업에 도움을 드리고자 총10회 과정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밝히고,  

앞으로 10주간이 비교적 짧지만 각계 유명 강사님들의 강의도 듣고 사업의 교류와 친목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35백여 회원사로 구성된 관내 최고의 경제단체인 동대문구상공회 최고경영자과정에 참여하게 됨에 자부심을 가지고, 본 과정을 계기로 서로 협력하고  상공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인사했다.

유덕열 구청장은 경기가 어렵다며, 구청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지만 흡족하게 도와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며, 추운 겨울을 극복해야 따뜻한 봄이 오는 것처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강의를 들으시고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며 18기가 가장 모범적인 모임으로 운영되시길 기대한다며 구에서도 열심히 돕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내빈으로는 김완진 회장, 유덕열 구청장, 국정감사중인 민병두 의원을 대신하여 유선근 사무국장과 동대문구의회 이의안 구의원, 그리고 18기 최고경영자과정에 등록한 40명의 입학생들과 동대문구 상공회 유완상 명예회장 등 상공회 식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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