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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제281회 임시회 열려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김창규)20일 오후 제8대 전반기 첫 임시회를 열어 집행부서로부터 여름철 종합대책을 보고받는 등 7일간의 임시회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김창규 의장은 제8대 의원들은 봉사와 열정의 의정활동으로 보답할 것이라며 많이 경청하여 하반기에 대비할 것이라면서. 집행부는 여름철 안전점검에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8대 의원들은 민주의정 소통의정 참여의정으로 주민의 뜻을 살펴 모범적 구의회가 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오후에는 운영위원회에서는 하반기 의회 운영일정을, 행정기획위원회에서는 전통시장 관련 조례안 개정과, 복지건설위원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계획서 등에 대해 심의했다.

한편 신복자 구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라돈 침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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