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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역 시의원, 복도식 임대아파트에 주민안전 위한 ‘복도창문 설치’ 강력요청

- 복도창문이 없는 복도식 임대아파트에서는 매년 낙상사고, 투신·추락사고, 물건·쓰레기 등 투척사고, 수도계량기 동파로 주민 불안감 증가...남궁역 시의원, “소방법에 저촉되지 않으면서도 주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상부개방형 복도창’ 설치‘ 강력 요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남궁역 의원(국민의힘, 동대문3)은 제322회 임시회 6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SH임대아파트 중 복도창문이 없는 복도식 아파트에 주민안전과 복지를 위한개방형 복도창문 설치를 강력하게 요청하였다.  

복도창문이 없는 복도식 임대아파트는 복도의 한쪽 면이 개방되어 여름철 들이쳐 물이 고이고, 겨울에 눈이 쌓이고 얼어 주민들이 미끄러지는 낙상사고가 매년 반복되고 있다. 또한 임대아파트 거주자들이 고령화됨에 따라 이러한 안전사고는 골절, 뇌진탕 등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겨울철 한파시에는 현관문의 결로로 문이 얼어 어르신들이 고립되고, 수도계량기가 동파되어 며칠씩 추운 집에서 지내야하는 어려움도 겪고 있다.  

복도식 아파트는 아파트 한쪽 면이 개방되어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의해 소방시설이 면제되어 있다. 따라서 복도창을 설치할 경우, ‘개방이라는 전제조건이 없어지기 때문에 소방시설을 보완설치조건이 발생하게 되며, 소방시설의 보완은 사실상 불가능한 실정이다. 따라서 창문의 설치와 개방이라는 두가지 필요조건을 충족하고자 LH는 임대아파트에 상부개방형 1/2높이창, 2/3높이창을 설치하고 있다.  

남궁역 시의원은 기후변화로 여름철 폭우, 겨울철 한파와 폭설이 앞으로 더 예측 불가능한 상황이 될 것이며, 복도식 아파트에서 빈번한 투신추락사고, 물건 등 투척사고, 낙상사고 등 안전상의 문제점이 크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매년 반복되는 이러한 사고는 복도창문만 설치하면 해결되는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와 SH는 방치하고 있는 실정이므로 2/3높이창(1/3상부개방)을 설치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였다.  

남궁역 시의원은 복도창은 주민복지와 안전을 위한 것이다. LH임대아파트는 예산을 확보하여 설치하고 있다. 서울시와 SH도 예산을 확보하여 설치하는 것이 마땅하나, 원활한 예산확보를 위해 일부 입주민 자부담 방안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주민들이 겨울에 동파걱정 없고, 눈비가 들이치는 복도에서 미끄러질 걱정없이 살 수 있도록 상부개방형 복도창을 설치해 주기 바란다라고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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