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는 해빙기를 맞아 생활권 안전 취약 시설을 직접 점검하는 ‘생활 밀착 안전순찰’을 시작했다.
이 구청장은 휘경이문누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수영장과 기계실을 확인하고, 보일러 등 설비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이어 디지털동행플라자 동대문센터를 둘러보며 주민 이용 동선과 안전관리 상황을 살폈다.
노후 보행로와 상점가도 순찰 대상에 포함됐다. 균열·난간 상태 등 구조 안전을 확인하고, 파전골목 상가에서는 소화기 관리와 화재 예방 활동을 병행했다.
이 구청장은 “현장에서 직접 보고 주민 목소리를 듣는 것이 가장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라며 “생활 속 작은 위험 신호를 놓치지 않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동대문구는 3월 한 달 동안 생활권 안전순찰을 이어가며 취약 지점 점검과 보수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