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구, 폐자전거 무료 수거·야간 수리… 자전거 혁신 시작
    • - 폐자전거 무료 수거 서비스… 가정 내 방치 자전거까지 처리
      - 무상수리센터 ‘세척 서비스’ 추가·야간 운영 도입
      - 전 구민 자전거 보험·픽시 자전거 안전교육 실시
    • 서울 중구가 올해부터 가정 내 방치된 폐자전거 무료 수거 서비스를 시작한다. 기존 공공장소 무단 방치 자전거 수거 범위를 가정까지 확장해, 집안 공간만 차지하던 애물단지를 해결하고 자원 재활용에도 기여할 수 있는 일석이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수거를 희망하는 구민은 중구청 교통행정과(☎02-3396-6215)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내 집 앞 자전거 무상수리센터’는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기존 수리 서비스에 더해 ‘세척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한다. 복지·교육시설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 수리도 병행하며, 직장인들을 위해 퇴근 시간대 역세권을 중심으로 야간 운영도 도입한다. 자세한 일정은 중구청 홈페이지와 중구광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전 환경 조성에도 힘쓴다. 중구민(등록 외국인 포함)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전국 어디서든 자전거 사고 발생 시 보장받을 수 있는 ‘중구민 자전거 보험’이 올해도 시행된다. 또한 5월부터는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며, 특히 청소년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브레이크 없는 ‘픽시 자전거’에 대한 안전교육을 신설해 사고 예방에 나선다.

      이 밖에도 노후화된 자전거 거치대와 공기주입기를 일제 정비하고, 공공자전거 ‘따릉이’ 대여소 시설물 점검을 통해 구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쾌적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자전거가 있는 주민이라면 바로 체감할 수 있도록 여러 개선 방안을 도입했다”며 “누구나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도시환경을 만들고 이를 뒷받침하는 제도를 꾸준히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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