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동대문구 소기업소상공인회(이사장 김양호)는 3월 4일 오후 6시 30분 동대문구 평생학습관 B2층 대강당에서 ‘제11차 정기총회 및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양호 이사장과 이사 및 운영위원, 그리고 이필형 구청장, 동대문구의회 이태인 의장, 서울시의회 신복자 의원을 비롯한 전·현직 시·구의원, 지역 정치인과 언론인, 서울신용보증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김종훈 사무국장의 사회로 1부 정기총회, 2부 경과보고 및 결산보고, 3부 운영위원회 순으로 진행됐다. 1부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김양호 이사장 인사말 ▲내빈 축사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김양호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동대문구 소기업소상공인회는 언제나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서로의 어려움을 나누고, 성장과 변화의 리더십으로 함께 길을 개척해 왔다”며 “1400여 회원사와 함께라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이 자리가 우리 모두의 비전을 공유하고 희망을 나누는 뜻깊은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하며, 오는 6월 24일 제3대 이사장 임기를 마무리하고 제4대 이사장으로 연임하게 됐음을 알렸다.
이필형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소상공인이 동대문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며 현장 중심의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이태인 의장은 소상공인 지원 예산의 확대 필요성을 언급했고, 신복자 시의원은 서울시 차원의 예산 확보와 신용보증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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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 동대문구 소기업소상공인회 김양호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2부에서는 ▲최주식 이사의 2025년도 경과보고 ▲최광자 국장의 결산보고 ▲진재환 감사의 감사보고가 진행됐다.
경과보고에서는 제21·22기 리더스 아카데미 운영, 전·후반기 스마트폰 활용 교육, 소통 워크숍, 송년의 밤 행사 등 주요 사업 실적이 공유됐다. 결산보고에서는 전년도 이월금과 당해연도 수입·지출 내역, 잔액 현황 등이 보고됐으며, 전반적으로 계획에 따라 재정이 집행됐음이 설명됐다. 이어 감사보고에서는 회계 집행이 관련 증빙에 근거해 적정하게 처리됐음이 확인됐다.
3부 운영위원회에서는 김경희 홍보이사 임명장 수여를 시작으로 소통 워크숍 개최 계획, 2026년도 사업 방향,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특히 회원 참여형 교육·홍보 사업 확대와 안정적 재정 운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동대문구 소기업소상공인회는 2013년 창립 이후 지역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네트워크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1400여 회원사가 참여하는 지역 대표 경제단체로 성장했다.
한편, 동대문구 소기업소상공인회는 오는 4월 17일부터 6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 18:00~20:00(8주간) 선착순 50명 예정으로 동대문구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제23기 리더스아카데미 강좌’가 열린다고 공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