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면목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주거환경·서민주거 안정 기대
    • -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결과 “수정가결”
      - 총 2,195세대 건립, 장기전세주택 569세대 포함
      - 공원·복지시설·보행환경 개선으로 생활환경 대대적 개선

    • 서울시는 2026년 4월 15일 열린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중랑구 면목동 542-7번지 일대 ‘면목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7호선 면목역 역세권에 위치해 강남권으로 30분 내외 접근이 가능하며, 동부간선도로와 인접해 서울 도심 및 경기 북부·남부로 이동이 용이하다. 인근 모아타운 등 노후 저층 주거지 개선 사업과 맞물려 주거환경이 대대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이번 정비구역은 총 80,278.7㎡ 규모로 신규 지정되며, 4개 획지 중 3개 획지(57,778㎡)에 지하 4층~지상 40층, 17개 동 규모의 공동주택 2,195세대가 들어선다. 이 중 장기전세주택 569세대와 재개발임대주택 163세대가 포함되며, 장기전세주택의 절반은 신혼부부를 위한 ‘미리내집’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정비계획은 면목역세권 주변 개발지역과 기능·보행체계를 연계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저층 주거지역과 면동초등학교 인근에는 약 6,600㎡ 규모의 공원과 사회복지시설(경로당)을 배치해 녹지공간을 확보하고, 근린생활시설을 주요 가로변에 배치해 활력 있는 거리와 안전한 보행환경을 마련한다.

      또한 면목로 61길과 겸재로 36길을 확장해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단지 내 통경축을 확보해 자연환기와 도시경관을 강화한다. 인근 공동주택단지와 조화를 이루는 높이 계획을 적용해 주변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원경·근경 모두에서 조화로운 도시경관을 형성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번 정비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으로 면목역세권 주변의 기능과 보행체계가 강화되고, 양질의 장기전세주택 공급을 통해 서민 주거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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