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구, 내국인 인구 35만 회복… “사람이 머무는 동네, 생활이 편해졌다”
    • - 서울 전체 감소세 속 4년 만에 1만3천여 명 증가
      - 교육·돌봄·안전 기반 강화로 정주 여건 개선
      - 구민 체감 생활 인프라 확충, ‘머무르고 싶은 도시’ 지향
    • 서울 동대문구는 2026년 2월 말 기준 내국인 주민등록 인구가 35만 393명을 기록하며 35만 명 선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6월 말 33만 7,330명 대비 약 1만 3천여 명이 늘어난 수치로, 서울 전체 인구가 감소하는 흐름 속에서 의미 있는 반등으로 평가된다.

      동대문구는 인구 증가 요인을 단순히 주거 문제로만 보지 않고, 교육·교통·생활 편의·돌봄·지역 공동체 분위기 등 복합적 조건이 맞물린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교육 분야를 핵심 축으로 꼽으며, 교육경비보조금을 2022년 80억 원에서 2026년 170억 원으로 확대해 학생 1인당 지원을 서울 자치구 최상위권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이들 통학 안전도 생활 밀착형 과제로 삼아, 등·하굣길 동행 지원을 확대하고 학교·생활권 사각지대를 줄이는 방향으로 운영을 보완했다. 어르신을 위한 경로당 중식 지원과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도 강화해 맞춤형 돌봄 체계를 구축했다.

      이필형 구청장은 “인구 증가는 도시의 성적표라기보다 주민이 체감한 생활 여건에 대한 응답”이라며 “교육·돌봄·안전 기반을 더 촘촘히 다져 아이 키우기 편하고 어르신이 안심하는 ‘머무르고 싶은 동대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동대문구는 앞으로 ▲교육·돌봄·안전 서비스 접근성 ▲민원 대응 속도와 품질 ▲생활권 문화·체육·평생학습 인프라 보완을 통해, 단순히 사람이 늘어난 도시가 아닌 “사람이 계속 살고 싶은 도시”로 체감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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