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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용신동 장안1동 사랑나눔 행사 이어져

- 용신동 자원봉사캠프와 하나로축산이 함께 사랑의 갈비 나눔 행사개최..장안1동 저소득·홀몸어르신 30가구에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개최

서울 동대문구 용신동과 장안1동에는 관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려는 마음들이 이어지고 있다.    

<용신동 자원봉사캠프·하나로축산유통 저소득 조손 가정위한 사랑의 갈비세트 나눔행사>

용신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김숙자)와 하나로축산유통(사장 조종래, 김태희)에서는 1020일 관내 저소득 부자(조손) 가정의 자녀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갈비세트 나눔을 용신동주민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캠프가 하나로축산유통에서 갈비10세트를 후원받아 관내 저소득 부자(조손) 가정 10가구에 전달한 것으로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1년 동안 매월 1회 진행될 예정이다.    

후원에 나선 하나로축산유통은 용두동에서 30년 전부터 사업을 시작해 이만큼 성장했고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는 용두동에서 성원 받은 만큼 관내 어려운 가정을 직접 돕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했다앞으로 여건이 되면 후원가정을 늘리고 싶다고 전했다.      

<장안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저소득·홀몸어르신 30가구에위문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가져>

장안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윤선식)1020() 오전 11시 장안1동주민센터에서 저소득·홀몸어르신 30가 사랑의 쌀(10kg 30, 라면 10박스)을 나누는 행사가 열렸다.

윤선식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관내 취약계층인 저소득·홀몸어르신들이 이웃의 정을 느끼는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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