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 부부가 충주호 청풍 '짱가네 낚시터' 장임식 대표의 배에 집을 지은 것은 한달쯤 전.
하루에도 수십차례 낚시꾼을 실어다주며 좌대를 이리저리 이동중임에도 제비는 충주호를 비행하며 별탈없이 장 대표 부부의 보살핌속에 번갈아 포란중.
제비가 덜 놀래도록 배를 운행중이지만 부화후 새끼들의 뒤치닥거리도 벌써 걱정.
곧 있을 포란성공과 새끼들의 ‘지지배배’ 합창 소리가 짱가네의 대박조황을 불러오기를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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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6-04 18:4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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