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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으뜸 교육도시 만들기 위한 관내 학교장 간담회 개최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20()22() 두 차례에 걸쳐 관내 49개 초··고등학교 학교장이 참석한 학교장 간담회를 개최하여 으뜸 교육도시조성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어린이청소년이 행복한 으뜸 교육도시 조성을 위한소통의 자리로 ‘2020년 동대문구 교육지원사업 보고와 학교장과의 교육정책 토론 및 학교 현장 애로사항 등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2016년부터 서울형 혁신교육사업지구로 선정되어 혁신교육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동대문구는 즐거운 학교, 참여 하는 마을, 미래를 준비하는 동대문구라는 비전 아래 올해 총 1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마을-학교 연계 지원 분야, 청소년 자치활동 분야, 동대문구 특화사업 등 5개 분야 24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학력신장, 시설개선 등 지원을 위해 서울시 25개 자치구중 세 번째로 많은 66억 원의 예산을 교육경비보조금으로 편성하여 아이들의 학력신장과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학교에 최대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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