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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동 희망복지위원회, 매월 69가구에게 반찬 서비스 등 제공

- 희망나눔 수체화(30가구-밑반찬), 동희망복지위원회(10가구-불고기), 청정생고기(10가구-불고기), 청량리성결교회(12가구-밑반찬), 천응교회(7가구-밑반찬) 등 제공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희망복지위원회에서는 매월 69가구에게 반찬등을 보내는 찬찬찬 서비스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나눔봉사에 나서는 후원자를 살펴보면 희망나눔 수체화(회장 박해용)7가구에 밑반찬을, 정다운재능기부봉사단(회장 이문무)10가구에 불고기를, 동희망복지위원회 등이 저소득층 홀몸어르신, 중증장애인, 주거취약계층 총 50가구에게 매월 반찬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청량리성결교회는 매월 12가구에 밑반찬을, 천응교회는 매월 7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반찬 배달에는 동희망복지위원, 동대문엔젤스봉사단이 직접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하여 지역사회에서 훈훈한 복지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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