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희망복지위원회에서는 매월 69가구에게 반찬등을 보내는 찬찬찬 서비스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나눔봉사에 나서는 후원자를 살펴보면 희망나눔 수체화(회장 박해용)은 7가구에 밑반찬을, 정다운재능기부봉사단(회장 이문무)는 10가구에 불고기를, 동희망복지위원회 등이 저소득층 홀몸어르신, 중증장애인, 주거취약계층 총 50가구에게 매월 반찬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청량리성결교회는 매월 12가구에 밑반찬을, 천응교회는 매월 7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반찬 배달에는 동희망복지위원, 동대문엔젤스봉사단이 직접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하여 지역사회에서 훈훈한 복지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귀감이 되고 있다.
<긑>
-
글쓴날 : [2020-01-18 20:53:27.0]
Copyrights ⓒ 동대문 이슈 & www.ddmissu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