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문화재단, 지역 공방과 공예 체험 프로그램 ‘오손도손’ 운영
    • - 작년 전회차 매진 ‘오손도손’, 올해 3회 심화 과정으로 확대... 공방과 주민이 함께 만드는 생활 속 공예 진행
    • 동대문문화재단(이사장 이필형, 이하 재단)은 지역 내 공방과 협력한 공예 체험 프로그램인 ‘오손도손’을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선농단역사문화관에서 운영한다.

      ‘오손도손’은 ‘오’감으로 체험하고 ‘손’으로 만들며, ‘도’란도란 나누고, ‘손’끝으로 기억하는 프로그램으로 전통과 현대의 감성을 아우르는 여섯 가지 공예 주제를 3회에 걸쳐 심화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작년 매 회차 높은 신청률을 보였던 프로그램은 단회차로 구성된 것에 아쉬움을 느낀 참여자들의 요청사항을 반영하여, 올해부터 하나의 공예를 3회차에 걸쳐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도록 전면 개편되었다. 이를 통해 참여자는 공예의 기초부터 완성까지의 전 과정을 경험하며, 나만의 결과물을 직접 완성해보는 성취감을 누릴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전통주 빚기 ▲도자기로 오브제 만들기 ▲우드카빙 소품 만들기 ▲베지터블 소가죽 소품 만들기 ▲전통 매듭 공예 ▲테라리움, 플랜테리어 소품 만들기 총 6개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결과물을 직접 완성하여 가져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프로그램당 3회차 모두 참석 가능한 분만 신청이 가능하다.

      수업은 6월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회당 정원은 18명, 수강료는 프로그램당 3만원(3회 기준)이며 재료비 포함된 가격이다. 동대문구민 및 관내 직장인은 50% 할인된 1만 5천원(회당 5천원)으로 참여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재단 누리집(ddmac.or.kr) 또는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5월 27일(화)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모집을 받는다.
    Copyrights ⓒ 동대문 이슈 & www.ddmissu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확대 l 축소 l 기사목록 l 프린트 l 스크랩하기
대표자명 : 이백수ㅣ상호 : 동대문 이슈ㅣ주소 :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로190 201동 505호(전농삼성@)ㅣ 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211 ㅣ 신문등록일자 : 2016년 11월 14일ㅣ발행일자 : 2016년 12월 3일ㅣ발행인·편집인·청소년책임자 : 이백수 전화번호 : 02)2247-5234 ㅣ fax번호 : 02)2247-5234 ㅣ 이메일(기사제보) : bsl1952@naver.com ㅣ Copyrightⓒ 2016 동대문 이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