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양성평등과 돌봄·복지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제4회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최동민)는 여성신문사와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가 주최한 제4회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양성평등정책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 일·가정 양립, 돌봄 및 안전망 구축 등 성평등 정책 추진 성과를 평가해 시상한다.
동대문구는 성별과 세대를 넘어 모든 구민이 함께 살아가는 양성평등 도시 조성을 주요 과제로 추진해 왔다.
특히 부모가 함께하는 양육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한 ‘1대1 아빠 육아 컨설팅’과 시간제·특화 보육 확대 등이 주요 성과로 평가받았다.
주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안전 분야에서는 안심 귀가지원 서비스를 비롯해 민간과 행정, 경찰이 협력하는 안전 네트워크를 구축해 생활 속 안전망 강화에 나선 점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주민을 직접 찾아가는 성인지 교육과 양성평등주간 행사 등을 통해 일상에서 성평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공공과 민간 영역을 아우르는 성평등 행정체계를 구축해 온 점도 평가에 반영됐다.
동대문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돌봄과 보육, 안전 등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은 동대문구민과 공직자들이 함께 만들어낸 뜻깊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 양성평등 문화를 한층 더 깊이 뿌리내리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복지 도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대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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