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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1구역 4지구 재개발 속도…감정평가법인 선정

2026-10-01 07:47 | 입력 : 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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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시행계획인가 이후 감정평가 절차 본격화
* 9월 감정평가법인 선정 공고 거쳐 최종 선정
*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 핵심 사업지…향후 관리처분 절차 주목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 내 용두1구역 4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이 사업시행계획인가에 이어 감정평가 절차에 들어가면서 후속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동대문구는 용두1구역 4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과 관련한 감정평가법인 선정 절차를 진행하고 최근 그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감정평가법인 선정은 지난 9월 1일 관련 공고를 낸 데 따른 후속 절차다.

용두1구역 4지구는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에 포함된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지다.

올해 들어 사업의 주요 행정절차도 잇따라 진행됐다.

지난 4월 2일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결정·고시가 이뤄졌으며, 이어 4월 9일에는 사업시행계획인가가 고시됐다.

사업시행계획인가는 정비사업의 건축계획과 기반시설 설치계획 등 구체적인 사업 내용을 행정기관이 인가하는 주요 절차다.

이번 감정평가법인 선정은 사업시행계획인가 이후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후속 과정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정비사업에서는 토지와 건축물 등 종전자산과 사업 완료 후 분양받게 될 종후자산 등에 대한 평가가 조합원별 권리가액과 분담금 산정 등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에 따라 감정평가는 향후 관리처분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다만 이번 감정평가법인 선정 자체를 관리처분계획 단계에 들어간 것으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

현재 확인된 법정 사업단계는 사업시행계획인가이며, 관리처분계획 수립과 인가에는 별도의 절차가 필요하다.

청량리와 용두동 일대는 여러 재개발·재정비 사업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동대문구의 도시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청량리역 일대 대규모 개발과 맞물려 용두동 재정비촉진사업의 진행 상황도 주변 주거환경과 상권, 교통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관심이 높다.

용두1구역 4지구가 사업시행계획인가에 이어 감정평가 절차를 밟기 시작하면서 앞으로 감정평가와 관리처분계획 등 후속 절차가 어떻게 진행될지가 관심사다.

[동대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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