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회(의장 이태인)는 5월 20일 휘경여자중학교 학생 17명을 대상으로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2026년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하며 올해 첫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관내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동대문구의회는 매년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참여한 학생들은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구의원과의 만남’ 시간을 가진 뒤 의회 홍보영상을 시청했다. 이어 의장, 구의원, 사무국장, 집행부 공무원 등의 역할을 맡아 모의의회를 진행하며 ▲개회 선언 ▲5분 자유발언 ▲구정질문 ▲조례안 의결 등 실제 회의 절차를 체험했다.
함께한 의원들은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지방의회가 주민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공간이라는 점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민주주의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청소년 의회교실 참여를 원하는 학교나 단체는 동대문구의회 또는 동대문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동대문 와락)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의회홍보팀 02-2127-544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