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 손경선 구의원(복지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은 10월 27일 열린 동데문구의회 제301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관내 어린이공원 내 화장실 설치기준과 공원 5개소에 대한 화장실 설치계획 및 향후 진행사항 등 일관성 없는 집행부 업무에 대한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이에 대해 유덕열 구청장은 관내 어린이 공원이 29개로 가능하면 설치안하는 화장실 설치를 안하는 쪽으로 유지하여 왔으나 금년 봄 어르신들 이용이 많은 곳을 조사하여 5군데가 선정돼내부적으로 지금 준비단계중이나 아직 확실하게 결정된 바 없다고 답변했다.
다음은 손경선 구의원의 구정질문 모습과 유덕열 구청장의 답변 모습 동영상이다.(동영상 / 동대문구의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