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문화원은 오는 5월 16일 배봉산 근린공원에서 열리는 「제4회 시끌벅적 동대문구의 오월」을 앞두고 지역 문화·예술 단체 및 개인 공연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끌벅적 동대문구의 오월’은 가정의 달을 맞아 구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문화예술 축제로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음악, 무용, 전통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중심으로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 상권이 결합된 복합형 행사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공동체 문화 형성에 기여해 왔다.
행사는 5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배봉산 근린공원에서 진행되며, 기념식은 오전 11시에 열린다. 참가 신청은 4월 14일부터 21일 오후 4시까지 이메일(ddmmhw@hanmail.net)로 접수하며, 동대문구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임을 증명할 수 있는 단체·동아리·개인 공연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서는 동대문문화원 누리집과 블로그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선정 결과는 4월 27일 발표된다.
윤종일 원장은 “시끌벅적 동대문구의 오월은 구민이 주체가 되어 만들어가는 지역 대표 문화예술 축제”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활력을 높이고 구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대문문화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예술인의 활동 기반을 넓히고, 문화예술과 지역 상권이 연계된 지속 가능한 축제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