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인호 전 서울시의회 의장, 『가장 빠른 변화, 가장 따뜻한 행복–동대문 인호베이션』 출판기념회 성황
    • - “가장 빠른 변화, 가장 따뜻한 행복”…동대문 미래 비전 제시
      - 정·재계·학계·소상공인 대표 등 대거 참석…사인·기념촬영 중심 이색 진행

    • “그 신문배달소년이 자라 서울시의회 의장이 되었습니다. 기적같은 일이라고들 합니다. 하지만 저에게 그것은 기적이 아니라, 동대문이 보여준 ‘사랑의 힘’이었습니다. 배경도, 돈도, 빽도 없는 저를 믿어주고 키워준 것은 바로 동대문구민 여러분이었습니다.” - 동대문 인호베이션 서문에서 -

      김인호 전 서울시의회 의장이 21일 오후 3시 청량리 L65 동대문아르크에서 『가장 빠른 변화, 가장 따뜻한 행복–인호베이션』 출판기념회를 열고 자신의 정치 여정과 동대문·서울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는 별도의 긴 식순 없이 참석자들과 자유롭게 인사를 나누고 사인과 기념촬영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지역 정·재계 인사와 학계, 소상공인 단체 관계자, 주민 등이 대거 참석해 행사장은 성황을 이뤘다.

      김 전 의장은 인사말에서 “전직이 된 지 4년이 지났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책을 집필하며 수차례 수정·보완하는 과정에서 지난 시간을 돌아보게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책장에 꽂아두기보다 꼭 읽어봐 달라”며 “책 속에 제 정치 철학과 앞으로의 방향을 담았다”고 말했다.

      1부~4부 구성…‘인호베이션’으로 미래 비전 제시
      이번 저서는 총 4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성장 과정과 정치 입문의 배경, 지역에서 시작된 삶의 궤적을 담았다. ‘답은 현장에 있다’는 신념이 형성된 과정과 초심을 풀어냈다.

      2부에서는 서울시의원과 의장 재임 시절의 주요 정책 성과와 의정 활동을 조명한다. 재정 개혁과 민자사업 구조 개선, 시민 삶과 직결된 조례 제·개정 과정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3부에서는 지방의회의 역할과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과제를 다뤘다. 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으로 활동하며 체감한 제도적 한계와 개선 방향을 제시한다.

      4부에서는 ‘인호베이션(Innovation+Inho)’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동대문과 서울의 미래 비전을 제안한다. 빠른 변화 속에서도 사람 중심의 따뜻한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정치 철학이 담겼다.

      김 전 의장은 “동대문은 단순히 사는 공간이 아니라 함께 기억하고 성장해야 할 삶의 터전”이라며 “시민이 행복하고 공정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깨끗하고 책임 있는 정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3선 시의원·서울시의회 의장 역임…재정 개혁·민자사업 구조 개선 주도
      김 전 의장은 1967년 전남 영암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법무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시립대학교 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지방의정 리더십 과정을 비롯해 빅데이터·인공지능, 한중 최고위 과정 등을 수료하며 정책 전문성을 쌓아왔다.

      제8·9·10대 서울특별시의원으로 3선을 지냈으며, 제8대 서울시의회 재정경제위원장, 제9대 부의장(최연소), 제10대 의장을 역임했다. 또한 제17대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을 맡아 지방의회 위상 강화에 힘썼다.

      의정 활동 당시 지하철 9호선 및 우면산터널 등 민간투자사업 진상규명 특별위원장을 맡아 사업 구조 개선을 이끌었고, 서울시 예산 약 3조 2천억 원 절감 성과를 거뒀다. 반값등록금 실현, 서울시립대 의과대학 설립 추진, 소상공인 지원 조례 제정, 석면 안전관리 지원 조례 전국 최초 제정 등도 주요 성과로 꼽힌다.

      정당 활동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부위원장, 민주당 동대문(을) 사무국장 및 청년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민병두 국회의원 특별보좌관, 대통령선거 중앙선대위 특위 부위원장 등으로 활동했다.

      한편 김인호 전 서울시의회 의장은 20일 동대문구선관위에 오는 6월 3일 실시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의 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청장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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