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대문구협의회(회장 임기태택)은 다음달 7월 13일(일) 오후 2 ~ 4시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동대문구협의회 자문위원, 동대문구민 및 내·외빈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하는 ‘2025 통일공감 페스타’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2025 통일공감 페스타’ 행사는 ‘평화와 울림, 하나된 하모니’를 주제로 제2회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기념하며 다양한 장르(퓨전국악, 통일마술, 평양예술단, 트로트, 토크콘서트)를 통하여 남북이 하나 되는 시간으로 동대문구민과 북한이탈주민 및 민주평통 자문위원이 함께하는 통일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평화통일 의지결집과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청소년 및 어린이들의 가치관 정립, 탈북민 강사를 초청하여 북한이탈주민의 날 제정 홍보 및 의미와 소감을 들어보는 시간으로 마련된 것으로,
개회식(국민의례, 개회사, 축사 등) /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 북한이탈주민의 날 소개, 의미, 소감 / 포스트잇 활용 질의응답/(관내 가수) 손연화, 유가영, 유재춘 / 통일마술(마술사 K) / 인터미션 / 평양예술단/퓨전국악 / ‘우리의 소원’ 합창 / 폐회 및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