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 정성영 구의원(무소속, 답십리1동·전농1·2동)은 5월 26일 열린 제344회 정례회 1차 본회의장에서 고령층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파크골프장 확충과 서울시에서 청량리역선상광장에 설치한 흡연부스 이전을 요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정성영 구의원은 고령화 시대에 65세 이상 어르신이 체력 단련도 하고 여가를 잘 보낼 수 있도록 좋은 파크 골프장이 필요하다면서, 일전에 이문동에 설치를 하다가 잘못한 거는 행정의 미숙이고 예산의 낭비라며 다시 허가를 받아서 군자교 밑에 지금 현재 파크 골프장 옆에 9홀의 파크골프장을 증설하는 걸로 알고 있다면서, 지역 주민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좋은 시설을 만들어 줄 것과, 체육 단체의 지원금 분배방식을 개선해서 똑바른 예산 집행이 되게 해즐 것과,
아울러 그동안 청량리역 옥상 공원은 금연 금주 금연 구역이라고 홍보를 해 왔는데 예쁘게 핀 장미꽃 공원 뒤에 흡연 부스를 설치하여 민원이 빗발치고 있다면서 서울시에서 설치했지만 서울시와 협의해 이전해 줄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