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터미널'이 터미널과 호텔, 업무시설, 관광 문화시설이 결합된 현대건축물(연면적 29만㎡, 지하5층~지상32층)로 39년만에 다시 태어난다.

서울 동대문구의 해외자매도시인 일본 동경도 ‘도시마구 소년야구단’이 지난 15일 4박5일 일정으로 ‘2017 한일친선 소년야구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하여 17일 동대문구를 방문 유덕열 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환영행사를 가졌다.

서울 동대문구 자원봉사센터가 11일 오전 9시 동대문구청 앞 광장에서 ‘사랑의 여름김치 나눔행사’ 를 개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동대문구지회(지회장 임원갑)는 11일 오전 청량리역 일대에서 다가오는 광복72주년을 기념하여 폭염속에 출근하는 시민들을 상대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갖고, 나라사랑 실천 의지를 다졌다.

서울시는 8월 9일 도시계획위원회 수권소위원회심의를 개최하고 동대문구 장안동 현대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지정(안)을 “수정가결”시켰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8월 9일 도시계획위원회 수권소위원회심의를 개최하고 동대문구 장안동 현대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지정(안)을 “수정가결”시켰다고 밝혔다.

서울도서관은 8월 8일(화)부터 27일(일)까지 20일 동안, 서울시 내에 위치한 표석을 소개하고, 표석을 통해 근현대사 속 서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서울의 표석 이야기 : 잃어버린 역사의 현장에서 근현대 서울을 만나다』전시를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제2회 독립운동 국제영화제(조직위원장 윤주경 독립기념관장, 이원혁 항일영상역사재단 이사장)는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기고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지향하고자 8.12~15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되며 8월 13일(일) 서울 동대문 문화회관, 인천 영화공간 주안, 화성 누림아트홀, 8월 14일(월)에는 전주 전주역사박물관 녹두관에서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동대문구청 강당에서 7. 26(수) 오후 2시 열린 동대문구 천사효도 콘서트가 700여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2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김병국)은 24시 오전 11시 30분 답십리2동 소재 ‘옛골명가’에서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120분을 모시고 삼계탕, 떡, 과일 등 대접하여 박수를 받고 있다.

서울시는 6일 민·관·학 14개 기관이 모인 절주협의체 이름을 ‘서울시 음주폐해예방협의체’로 확정하고 음주문화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