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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광장이 ‘담배 연기 없는 광장’으로 탈바꿈한다. 서울 중구는 오는 6월 1일부터 서울역광장 일대와 주변 도로 약 5만 6천여㎡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현장에서 흡연 시 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이병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장(국민의힘, 동대문구1)이 3월 14일(금) 오후 2시 제328회 임시회 폐회 중 서울시설공단이 운영하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하고 경기장 잔디상태 등 주요 시설들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였다.
서울 중구가 고향사랑 기부금을 활용해 11개 주민 생활 밀착형 사업을 추진한다.
서울특별시의회 김동욱 의원(국민의힘, 강남5)이 관광버스 내 음주 난동 행위 방지와 승객의 안전의무 강화를 위해 「경범죄 처벌법」, 「도로교통법」,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발의했다.
서울 성동구보건소가 흡연자들의 성공적인 금연을 돕기 위해 금연클리닉을 적극 운영한 결과, 흡연 감소율이 서울시 자치구 중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은 당초 2026년 7월 예정이었던 동북선 개통이 2027년 11월로, 1년 4개월 미뤄진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더 이상 추가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울시의 철저한 공정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2월 17일 마장동 457번지 일대 모아타운 대상지 중 마장동 460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가칭 마장 제2구역)의 조합설립인가를 마쳤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2)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스토킹 예방 및 피해자등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3월 7일(금) 제328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민의힘 윤영희 서울시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5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의 보도 통행과 무단 방치로 인한 보행자 안전 문제를 해결하고, ‘킥보드 없는 거리’를 지정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서울 중구가 서울시 생활폐기물 반입량관리제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감량률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최우수구(1위)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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