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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하는 사이,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한민국의 지난 1년은 그 어느 때보다 바쁘게 흘렀습니다. 민생과 안전이 최우선인 가운데, 한반도 평화와 자치분권을 향한 걸음도 부지런히 내디뎠습니다. 몇몇 분야에서 역사에 기억될 만한 의미 있는 결실들이 준비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나간 시간에 대해 아쉬움이 남는 이유는 저성장 저고용의 기조 속에서 서민들이 겪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 사회 전반에 만연한 불공정·불평등으로 인해 젊은이들이 경험하는 상대적 박탈감 때문일 것입니다.
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서울시 가족 여러분, 2011년, ‘시민이 시장입니다’ 라는 약속을 가슴에 품은 채, 첫 출근을 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만으로 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지난 여정을 생각하면 감회가 새롭습니다.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김창규)는 총 5회 115일간의 회기로 정례회 2회 69일?임시회 3회 46일을 운영한다,
서울시의회(의장 신원철)는 2019년도 총 5회 115일의 회기로 정례회 2회 69일?임시회 3회 46일간의 의사일정을 운영한다.
자유한국당이 지난 12월 20일 79곳의 조직위원장 공개모집한데 이어 26일 오후 25곳의 추가 공개모집 지역을 발표했다.
안규백 국회의원(국회 국방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 동대문갑)은 지난 11월 9일 유덕열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관들과 서울시의회 송정빈 오중석 김경 한기영 시의원, 동대문구의회 김창규 의장을 비롯한 김남길 이영남 이강숙 손세영 구의원과 함께 2019년도 동대문 발전예산 확보를 위한 당정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민생 숙원사업 해결에 적극 나선 결과, 2019년에 20개가 넘는 사업에 무려 920억원의 재원이 동대문구에 투자되는 성과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오중석 시의원(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동대문2)은 운영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 세 개의 위원회에서 적극적 의정활동을 펼친 결과 2019년 동대문구 관련예산 277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뤘다.
서울시의회 김종무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2)은 12월 20일(목) 제284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 교통편의증진을 위해 현재 서울시가 가지고 있는 마을버스 노선조정 권한을 자치구로 이양할 것을 촉구했다.
안규백 국회의원(서울 동대문갑, 국회 국방위원장)이 오는 12월 31일부터 분당선 열차가 청량리역에서 출발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동대문구의회는 12월 14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한 후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14일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83회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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