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가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한지엽 의원(제기·청량리동, 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하고 6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문화도시 기본 조례안」이 지난 6월 20일 열린 동대문구의회 제34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의회 이재선 의원(전농1·2동, 답십리1동, 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0일 열린 제34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
동대문구의회 김세종 의원(국민의힘, 회기동·휘경1·2동)이 6월 20일(금) 제344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회기동 지역의 공공문화·체육시설 부족 문제를 지적하고, 회기역 옥상 유휴공간을 체육·문화 복합공간으로 조성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동대문구의회 김창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이문1·2동)이 발의한「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학생 치과주치의 및 저소득층 아동의료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1일(금) 열린 제34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통과됐다.
노연우 의원(더불어민주당, 답십리2동, 장안1·2동)은 동대문구의회 제344회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꽃의 도시’라는 동대문구 비전에 걸맞은 가로수 관리를 위하여 수목 보호틀 정비 및 제설 대책 개선을 촉구했다.
성해란 동대문구의회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최근 급증하는 소아청소년의 야간 및 휴일 진료 수요를 해결하기 발의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소아청소년 야간·휴일 일차의료기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0일 제344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동대문구의회 서정인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신동)은 제344회 정례회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예산이 통과되기도 전에 사업비를 무단 집행하고 사업 내용을 멋대로 변경한 동대문구청의 행태는 절차를 위반하고 지방의회를 철저히 무시한 행정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동대문구의회(의장 이태인)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GTX-B·C 청량리역 추가 출입구 신설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비 1억 1천만원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이병윤, 국민의힘, 동대문구1)는 6월 17일(화) 미래한강본부가 추진중인 한강버스와 여의도 선착장을 방문하고 진행상황 및 안전사항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효원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16일 제331회 정례회 서울시교육감 정책 질의에서 교육청이 고교학점제 설명회가 학교 자체적으로 활발히 개최될 수 있도록 독려할 것을 강조하고, 고교학점제 시행으로 인해 우후죽순 생기는 입시 컨설팅 시장에 대해서도 철저히 사전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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