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명: 뉴스홈 > 종합 > 사건 사고 기사 제목:

“1km만 연결하면 강남 직결”…수인분당선 청량리 연장 추진 본격화

2026-05-28 11:56 | 입력 : 이도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X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링크 복사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X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링크 복사

- 남양주·구리·중랑·동대문~강남·수원·인천 환승 없는 철도축 기대
- GTX-B 개통 시 청량리~망우 선로포화도 96.3%→80.4% 개선 전망
- 수인분당선추진위 “단절된 1km가 수도권 동북부 교통격차 만든다”

수인분당선 추진위원회와 더불어민주당 최현덕 남양주시장·신동화 구리시장·류경기 중랑구청장·최동민 동대문구청장 후보 캠프가 오는 29일 남양주 다산동에서 ‘수도권 동북부 철도 연결 효율화 정책협약식’을 개최한다.

이번 협약은 왕십리~청량리역 약 1km 구간에 단선전철을 신설해 수인분당선의 청량리 연장 운행을 확대하고, 향후 경춘선과 수인분당선 직결 운행까지 추진하기 위한 공동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다.

국가철도공단이 김병주 국회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청량리~망우 구간 선로포화도는 96.3%에 달하지만, GTX-B 개통 이후에는 80.4% 수준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청량리 병목 구간만 해소되면 남양주·구리·중랑·동대문 주민들이 강남·수원·인천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는 광역철도축 구축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수인분당선 추진위원회는 “현재 수도권 동북부 주민들은 강남권과 경기 남부 이동 시 여러 차례 환승과 긴 이동시간을 감수하고 있다”며 “단절된 왕십리~청량리 1km 구간이 수도권 동북부 교통격차를 만드는 핵심 병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수조 원 규모의 신규 노선을 만드는 방식이 아니라, 기존 철도망을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저비용·고효율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GTX-B 개통으로 확보되는 선로 여력을 주민 교통편익으로 연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병주 의원은 “왕십리~청량리 1km 병목 해소는 단순한 철도사업이 아니라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돌려드리는 민생사업”이라며 “수도권 동북부 주민들의 교통소외 해소를 위해 관계기관 협의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 참여 주체들은 향후 ▲왕십리~청량리 단선전철 신설 ▲수인분당선 청량리 연장 확대 ▲경춘선~수인분당선 직결 추진 ▲국토부·국가철도공단·코레일 협의 등에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X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링크 복사
Copyrights ⓒ 동대문 이슈 & www.ddmissue.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더보기 이도
동대문 이슈로고

대표자명 : 이백수ㅣ상호 : 동대문 이슈ㅣ주소 :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로190 201동 505호(전농삼성@)

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211 ㅣ 신문등록일자 : 2016년 11월 14일ㅣ발행일자 : 2016년 12월 3일ㅣ발행인·편집인·청소년책임자 : 이백수 
전화번호 : 02)2247-5234 ㅣ fax번호 : 02)2247-5234 ㅣ 이메일(기사제보) : bsl1952@naver.com 
Copyrightⓒ 2016 동대문 이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