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 치러진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개표결과 동서울농업협동조합장에는 박유선 후보(64새)가 48.29%를 얻어 당선됐다.
개표결과 선거인수 811명중 735명이 투표에 참가하여 투표율 90.63%를 기록한 가운데 박유선 당선자가 355표(48.29%)를 얻어 당선됐으며, 2위에는 장만선 후보가 301표(40.95%)를, 이어 장동윤 후보가 79표(10.74%)를 각각 얻었다.
박유선 조합장 당선자는 경원흥산 대표이사로 고려대학교 수학과 졸업했으며, (전)동서울농협 이사, (전)한국원자력연구소 선임 연구원을 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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