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호 동대문구의원, 골목상권 활성화 위한 현실적 지원 촉구
    • - “승인·지정 넘어 자생력 키워야…행사·홍보·행정 기반 강화 필요”
      - “골목이 살아야 민생이 산다…전담 부서·TF 구성 제안”

    • 서울 동대문구의회 김용호 의원(전농1·2동, 답십리1동)은 2월 5일 오전 11시 열린 제349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동대문구의 경제적 미래는 2만 2천여 소상공인의 손끝에 달려 있다”며 “고금리·고환율·고물가라는 삼중고와 소비 패턴 변화로 골목 경제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해만 해도 약 2천 개 업종이 폐업 신고를 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소상공인 지원의 절실함을 강조했다.

      그는 2023년부터 추진된 골목형 상점가 사업이 11개소로 확대된 성과를 평가하면서도 “지정만으로는 지역 경제의 성적표가 보장되지 않는다”며 “행정의 세심한 관리, 상인의 자발적 참여, 홍보와 투자가 맞물려야 상권이 자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구체적 대책으로 ▲상권 활성화 행사 규모 현실화 및 차 없는 거리 확대 ▲컨설팅·홍보·마케팅 예산 확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전담 부서 또는 TF 구성 등을 제안했다. 특히 “현재 컨설팅 예산 600만 원으로는 일부 점포만 혜택을 받을 뿐”이라며 전문 컨설팅과 현대적 마케팅 정책 도입을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동대문구는 원도심과 신도시가 함께 어우러져 있는 만큼 지역 특성에 맞는 세밀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골목이 살아야 민생이 산다. 집행부가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발언을 마쳤다.
    Copyrights ⓒ 동대문 이슈 & www.ddmissu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확대 l 축소 l 기사목록 l 프린트 l 스크랩하기
대표자명 : 이백수ㅣ상호 : 동대문 이슈ㅣ주소 :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로190 201동 505호(전농삼성@)ㅣ 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211 ㅣ 신문등록일자 : 2016년 11월 14일ㅣ발행일자 : 2016년 12월 3일ㅣ발행인·편집인·청소년책임자 : 이백수 전화번호 : 02)2247-5234 ㅣ fax번호 : 02)2247-5234 ㅣ 이메일(기사제보) : bsl1952@naver.com ㅣ Copyrightⓒ 2016 동대문 이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