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구, 45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음식물 쓰레기 RFID’ 40대 추가 설치
    • - 2025년 현재, 최초 도입한 2015년 대비 지난해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 6,774톤 감소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음식물 쓰레기 감량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음식물 쓰레기 RFID 종량기추가 설치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동대문구는 2015년 공동주택에 RFID 종량기를 처음 도입한 이후 지속적으로 보급해 현재까지 총 771대를 설치했으며, 56,251세대가 이를 이용하고 있다.  

      ‘RFID 종량기는 세대별로 배출한 폐기물의 무게에 따라 처리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배출량 감소 악취 저감 재활용장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동대문구 청소행정과에 따르면 최초 도입한 2015년과 2024년의 연간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비교했을 때 약 6,774톤의 음식물 쓰레기가 줄어 효과가 확인됐다.  

      동대문구는 2월부터 45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총 40대의 음식물 쓰레기 RFID 종량기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신청방법 등 관련 사항은 동대문구 청소행정과(02-2127-473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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