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구, 배봉산 인공암벽장 개장
    • - 매주 수~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체력증진과 건전한 여가활동 확대를 위해 암벽등반 프로그램 운영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주민들의 체력증진과 건전한 여가활동 확대를 위해 올해도 배봉산 인공암벽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2017년 조성된 배봉산 인공암벽장은 높이 7m 규모로,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암벽등반 프로그램은 매주 수~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강사에게 장비 사용법, 실기교육, 응용동작 등을 배울 수 있어 초보자도 안전하게 등반을 즐길 수 있다.  

      인공암벽장은 누구나 개인 및 단체로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수시로 신청받고 있다. 이용료는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정원도시과(02-2127-439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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