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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균 전 시의원, ‘동대문구 미래전략 보고서’ 출판기념회 성료

고정균 전 서울시원이 지난 31일 청량리역 사거리에 있는 국힘 지방자치연구회 사무소에서 신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끄는 트렌드-동대문구 미래전략 보고서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 원희룡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정책본부장, 오신환 전 국회의원,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 한문철 변호사의 축하 영상과 윤영석 국민의힘 최고위원, 배현진 국민의힘 최고위원 등 정계 인사들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고정균 전 의원의 저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끄는 트렌드-동대문구 미래전략 보고서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술과 특허, 미래산업의 트렌드 분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수많은 전망과 대안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우리가 개발한 기술과 지식재산을 다른 나라나 도시, 기업에 허무하게 빼앗기지 않도록 국가와 지방정부가 철저히 보호하는 제도적 장치와 지원체계가 갖추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 전(前) 시의원은 2009년 청량리를 관통하는 GTX를 국회에서 발표하고, 중랑천 르네상스를 위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를 기획·발표한 바 있으며, 서울 동부 관문 청량리 지역을 멀티플랙스 시티조성, 대규모 청량리 지하시범도시개발, U-Smart Way, GTX 계획 등을 고려할 때 유동인구 35만 명의 서울 동북권 생활권의 중심지로 급부상할 것이며, 지역개발 수요를 충족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시대 흐름에 부응하기 위해 청량리 지역 지하 축구장, 야구장 등 다목적스포츠 경기장 개발은 지하 공간을 활용한 세계 최초의 첫 번째 혁신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고정균 전 서울시의원은 현재 국힘지방자치연구회 공동대표,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정책고문, ()한국전통문화예술원 이사장, ()한국생활체육문화진흥원 이사장, 김포다도박물관 관장으로 재임하고 있고, 그 밖에도 60여 개 문화예술단체의 고문·자문위원으로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제7대 서울시의원을 역임한 바 았으며, 변화를 이끄는 힘!, 우리들의 희망, 미래에 길을 묻다! 등의 저서를 펴냈고, 오는 61일 동대문구청장 선거에 출마를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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