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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한국외대 구민아카데미’ 제24기 수강생 80명 모집

- 3. 8일부터 6월 23일까지 운영, 초급반, 중급반, 영화로 배우는 생활영어반 등 수준별 프로그램 운영
서울 동대문구가 구민들의 영어 능력 함양을 위해 한국외대와 함께 동대문구-한국외대 구민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동대문구-한국외대 구민아카데미는 오는 8일부터 623일까지 운영되며,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 차원에서 웹엑스 또는 줌을 통한 온라인 강의 시스템으로 실시간 운영된다.

또한 수강자의 실력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초급반, 중급반, 영화로 배우는 생활영어반까지 총 3개 반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2/3 이상 출석한 수강생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동대문구민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오는 7일까지 동대문구청 누리집(ddm.go.kr) 예약포털 페이지, 유선전화 또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초급반과 중급반은 각 25, 영화로 배우는 생활영어반은 30명까지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5만 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동대문구청 교육지원과(02-2127-4978)로 문의하면 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외국어 공부에 관심이 많은 구민들을 위해 한국외대와 함께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구민들의 평생학습 욕구 충족을 위해 더욱 실속 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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