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는 이현주 의장이 13일(목) 14시 ‘따뜻한 겨울나기 취약계층 물품지원 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복지드림협회 후원으로 답십리1동 주민센터에서 한파에 취약한 어려운 이웃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경량구스조끼 50개를 전달하는 것.
이현주 의장은 “한파가 이어지는 날씨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물품을 지원해주신 한국복지드림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외롭고 힘든 겨울을 보내야 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물품을 전달받고 몸도 마음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동대문구의회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의안 구의원도 한국복지드림협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물품이 취약계층에게 빠른 시일 내에 전달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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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1-14 18:2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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