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회 이의안 구의원(답십리1동, 전농2동)이 청년숲협동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의안 구의원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으로 경계선지능인들의 평생교육 지원과 성인이 되어 자립문제를 기여한 공로로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게 됐다.
특히 지난 제309회 정례회에서 경계선지능인은 성인이 되어 자립문제가 가장 큰 문제로 종합적인 지원대책들이 마련되도록 우리 모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으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을 대표로 발의하여 통과시켰으며 일상 및 사회생활의 어려움이 있어도 보호를 받지 못하는 경계선지능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의안 구의원은 “구민을 대변하는 구의원으로서 사회적약자의 권리증진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 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하고 사각지대에 있는 우리 주민들에게 관심을 기울여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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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1-14 18:07: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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