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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숙 구의원, 서울보호관찰소로부터 감사장 수상

서울 동대문구의회는 이강숙 의원(회기동, 휘경1·2)이 지난 1213일 서울보호관찰소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강숙 의원은 평소 보호관찰제도에 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보호관찰 대상자의 사회정착을 지원하여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게 됐다.  

특히 지난 제308회 임시회에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보호관찰 대상자 등에 대한 사회정착 지원 조례안을 대표로 발의하여 통과시켰으며 보호관찰 대상자의 원활한 사회정착을 지원함으로써 재범죄로 인해 소비되는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구민의 안전은 물론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보호관찰이란 범죄인을 교도소나 소년원 등 수용시설에 구금하지 않고 가정과 학교 및 직장에서 정상적인 생활을 하도록 하되 보호관찰관의 지도 감독을 통해 준수사항을 지키도록 하고 사회봉사 명령이나 수강명령을 이행하도록 하여 범죄성을 개선하는 제도로써 보호관찰 대상자가 일상생활에서 겪는 경제적 어려움 등이 범죄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보호관찰 대상자가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대상자의 복지 향상은 물론 범죄예방과 사회 안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숙 의원은 구의원의 본분을 다했을 뿐인데 이렇게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앞으로도 주민들과 가까운 곳에서 구민의 복리 증진과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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