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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제304회 본회의 모습(사진 / 동대문이슈) |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이현주)는 9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307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의 건, 조례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9월 3일(금)에는 오전 11시부터 구의회 5층 본회의장에서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며, 이날 본회의에서는 ▲제307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2021년도 제2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청취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한다.
이어 9월 6일(월)에는 오전 10시부터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상정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행정기획위원회(위원장 이영남)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의 건 ▲2021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수시분) ▲지방세(재산세) 감면 동의(안) ▲2021년도 2분기 예비비 지출결정내역 보고의 건을 처리하고,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임현숙)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의 건 ▲발달장애인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1회용품 사용줄이기 조례안 ▲도로명주소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생활주변 위험수목 처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 ▲우리동네키움센터 민간위탁동의안 ▲2021년도 2분기 예비비 지출결정내역 보고의 건을 처리한다.
또한 9월 7일(화)에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다. 오전 10시 행정기획위원회, 10시 30분 복지건설위원회를 차례로 개최해 ▲2021년도 제2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심사하고, 이어서 9월 8일(수) 오전 10시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해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한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최종심사할 예정이다.
이번 제2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일반회계 409억 6,463만 9천원, 특별회계 50억원 등 총 459억 6,463만 9천원이고,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 80억 원, 중소기업육성기금 50억원 규모이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9월 9일(목)에는 오전 11시에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조례안 등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산회할 예정이다.
이현주 동대문구의장은 “지난 7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임시회를 개최하지 못했던 만큼 이번 회기에 더욱 성심성의를 다해 안건들을 심사할 것”이라고 말하며, “특히 이번 추경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되어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에게 힘이 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는 씨앗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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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1-08-30 18:47: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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