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동대문구만들기모임 안성호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행복한 동대문구만들기 모임(회장 안성호)가 28일 오후 6시 전농동 새마을금고 본점 2층에서 삼육병원 최명섭 원장을 초청하여 ‘제2회 우리동네 건강강좌’ 특강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특강은 행복한 동대문구만들기 모임 김기원 사무국장의 사회로 안성호 회장, 민병두 국회의원을 대신한 목혜정 여사, 자총 동대문구지회 전철수 회장, 전농동 새마을금고 윤채원 전무, 동대문신문 박승구 대표 등 내빈들과 15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육병원 최명섭 원장의 특강을 경청했다.
특강에 앞서 안성호 회장은 삼육병원은 우리 동대문구를 위해 봉사활동을 많이 펼치고 있다며, 원장님의 좋은 강의로 우리에게 건강을 지키는 유익한 시간될 것을 기대하는 인사를 했고, 목혜정 여사와 전철수 회장은 안성호 회장과 행복한 동대문구만들기모임의 지역 봉사활동을 칭찬했다.
삼육병원 최명섭 원장은 특강에서 삼육병원은 우리나라에서 심장 수술에 1등가는 병원이라며 삼육부산병원, 삼육치과병원, 요양병원 등을 소개하고, 구체적 실례를 들어가며 인공지능시대의 건강관리, 사망률을 높이는 질병인 암, 혈관질환, 생활습관 병인 성인병, 건강진단과 검사, 그리고 질병 극복 방법 등에 대해 준비한 임상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해 박수를 받았다.
한편 행복한 동대문구만들기모임에서는 ‘노 재팬’ 현수막을 동대문구 곳곳에 내걸어 일본 수입품 등 안쓰기 운동의 동대문구 주민참여를 활성화 시킨 바 있다.
|
▲삼육병원 최명섭 원장의 특강 모습 |
<끝>
-
글쓴날 : [2019-11-28 19:01:54.0]
Copyrights ⓒ 동대문 이슈 & www.ddmissu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