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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동대문구협의회, 2019년 2분기 정기회의 개최

▲사진 / 동대문구 제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대문구협의회(회장 이영섭)12일 오후4시 동대무구청 기획상항실에서 2019년도 2/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설태환 간사의 사회로 신한반도 체제와 남북관계 독자성 강화를 위한 정책방향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이영섭 회장, 유덕열 구청장, 김창규 의장, 서울시의회와 동대문구의회 의원들이 회기중인 가운데 민경옥 이의안 구의원과 평통 위원들이 참석했다.

이영섭 회장은 오늘이 18기  마지막 정기회의라며 자문위원들께서 지난 2년여 동안 지역사회 평화와 통일공감대 확산과 지역의 화합을 위하여 많은 역할과 책임을 다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18기 민주평통이 출발하고 세차례의 정상 회담이 있었다면서 한반도의 평화가 어느새 우리의 일상을 바꾸고 있다고 전제하며,

오늘 주제인 신한반도체제가 한반도와 동북아의 새로운 100년의 질서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자문위원 여러분께서 정파와 이념의 초월한 각계각층의 국민들과 소통하며 신한반도 체제를 공론으로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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