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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혁 의원, 제288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선임

- 6. 10일 오전 11시 제1차 본회의에서, 부위원장에 손세영 손경선 구의원, 위원에 이태인 남궁역 이강숙 민경옥 구의원 등 7명으로 구성.. 6.17~20일까지 추경안 617억9,044만원 심사...“구민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예산만이 편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김창규)610일 제28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최홍연 부구청장으로부터 2019년도 제1회 일반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6179,044만원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듣고, 권재혁 의원(자유한국당, 장안1)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선출하였다.

이어 부위원장에는 손세영(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손경선(자유한국당 비례대표) 의원을, 위원으로는 이태인(더불어민주당, 장안1, 행정기획위원장), 남궁역(자유한국당, 전농1, 복지건설위원장), 이강숙(더불어민주당, 회기 휘경1,2), 민경옥(더불어민주당, 2 2) 7명의 의원을 선임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611~14일까지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거친 ‘2018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2018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 건‘2019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 예산안6179,044만원(일반회계 5714,225만원, 특별회계 464,819만원)에 대해 617~20일까지 최종 심사를 하게 되며, 621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처리하게 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권재혁 의원은, “중책을 맡게 해준  동료의원들께 감사드리며, 결산승인은 구민의 소중한 혈세가 바르게 집행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인 만큼 심도 있는 심사릍 통해 동대문구의 재정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며 추경예산 심의 시 불요불급하다고 판단되는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고 구민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복지, 교육, 안전, 시설물 정비 등 주민편익 증진과 관련된 예산편성에 역점을 두어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동대문구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 동대문구의회 제공

<다음은 권재혁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밝힌 인터뷰 내용이다.>

질문1)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각오?

2018년도 예산이 사업목적에 맞게 적재적소에 적법하게 사용되었는지를 꼼꼼이 살펴 구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할 것이며 2019년 처음 실시하는 추가경정예산인만큼 사업의 타당성과 적시성을 면밀하게 살펴 구민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예산만이 편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또 작년말 예산안 원안가결로 우리구의회가 어려움을 겪은바 이번에는 심도있는 심사와 동료의원들과 충분한 소통을 통해 예산결산위원회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질문2)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심사방향은?

주민숙원사업과 주민에게 시급하게 지원되어야 할 사업 등 구민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주민편익 증진과 관련된 사업에 대해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할 것이다. 특히 복지·안전·교육 등에 큰 중점을 둘 것이며 선심성 예산 등은 과감하게 삭감하여 주민대표기관이며 행정감시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

< 권재혁 의원 프로필 >

- 소속정당 : 자유한국당(장안1)

소속위원회 : 복지건설위원회

- 주요경력

 () 동대문구의회 제7대 전반기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동대문구의회 제7대 전반기 결산검사 대표위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동대문구의회 제7~8대 의원

- 수상경력 

 지방의정대상(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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