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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기업그물망 현장공감 중소기업 옴부즈만 간담회 개최

- 6월 7일 오전 10시 기획상황실에서, 유덕열 구청장,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 관내 정성관 전통시장 상인회장 등 업체 대표 4명 참여하여 일선 현장의 애로사항 전달하며 해법 모색

서울 동대문구에 7일 오전 10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소속 박주봉 옴브즈만과 관내 정성관 전통시장 상인회장 등 14명의 업체대표들이 참석하여 기업 일선 현장이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이를 극복하기위한 해결책을 모색했다

유덕열 구청장은 뜻깊은 자리라며 동대문구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듣기위해 참석한 박주봉 차관과을 환영하며, 일찍부터 시간을 내준 기업체 대표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며. 경제가 안 좋다고 전제하고 일회성이 아니라 오늘의 간담회 의견들이 잘 반영되어 기업체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박주봉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 음부즈만은 참석한 기업과 구청장에게 감사 인사를 하며, 간담회가 효과가 있는지 의문 있으나 저도 기업 출신이라고 전제하며 오늘 기업인들 목소리를 당사자 입장에서 충실하게 꼭 반영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인사했다.

이어 박주봉 옴부즈만 주재로 동대문구 기업들이 제안한 전통시장 점포수 면적 기준 완화(청량리종합도매시장 임기순 회장), 전통시장 등록시 공유지번 소유자 등으율 기준완화(청량리 전통시장 정의근 회장). 일회용 쇼핑봉투 제작비용 지원(청량리 종합시장 이상열 회장), 전통시장 아케이드 설치 부담금 지원마련(청량리 청과물시장 동영화 회장), 전통시장 소독 의무부담 완화(답십리현대시장 정성관 회장), 전통시장내 공동전기요금 지자체 부담 확대, 전통시장 국공유지 사용료 등 감면확대, 고용증대 세액공제의 사후관리 예외조항 신설(가람세무회계사 이민희 대표), 공익형 국비지원교육 기회확대(사랑의 자전거 정호성 대표), 사회적기업의 실적평가 포함요건 완화(빌라노 주식회사 안성규 대표), 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업체 선정과정의 투명성 제고(청년협동조함 몽땅 오준석 대표), 기업의 주거래 은행 예금 채권 가압류 방법 개선(펠레시마 박명호 대표), 근로자 휴직 기간중 국민연금 업무 처리 일원화 건의(세명통상 김광학 대표) 등의 건의를 듣고, 함께 참석한 김윤우 옴부즈만 총괄운영담당관 등과 일일이 애로사항 등에 대해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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