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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복자 구의원, 제287회 임시회 구정질문 펼쳐

- 5. 13일 오전 10시, 재활용센터 위탁운영, 가로변 국기게양대 및 배너 활용, 봄꽃축제 당시 차량진출입 문제, 답십리산 유아숲 시설과 주변환경 등 따져
서울 동대문구의회 신복자 의원(답십리2, 장안2)13일 열린 동대문구의회 제287회 임시회 2차 본회의 구정질문을 통하여 재활용센터 위탁운영, 가로변 국기게양대 및 배너 활용, 봄꽃축제 당시 차량진출입 문제, 답십리산 유아숲 시설과 주변환경 등을 날카롭게 따져 물었다.

유덕열 구청장은 재활용센터 위탁운영에 대해 1995년 시작한 사업으로 땅의 공시지가만 높아 저가로 운영중으로 3곳 중 활용빈도가 적은 곳을 선정해 다른 사업목적으로 운영할 것, 국기게양대운 영영을 민간용역에 주는 것 검토할 것, 배너 400여개 설치 돼 있어 앞으로 동대문구 축제 알림 등에 잘 활용할 것과 봄꽃축제가 열린 중랑천변 진출입로 5군데 운영중으로 향후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와 맞물려 있다면서 경찰서와 협의하여 안전요원 배치할 것과, 답십리산 유아숲 시설과 주변환경 개선은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공원녹지과장 등 관계부서가 잘 해결할 것이라고 간단하게 총괄 답변했다.(동영상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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