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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동대문구 봄꽃축제 당시 어린이 놀이 테마파크모습(사진 / 동대문구 제공)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일(수)부터 6월 2일(일)까지 33일간 어린이 놀이 테마파크 ‘꿈동이랜드’를 지난 6일 ~7일 ‘2019 동대문구 봄꽃축제’ 당시 어린이 놀이 테마파크를 운영해 많은 어린이들과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중랑천 제1체육공원에 설치 운영한다.
구는 아이들이 거주지 가까운 곳에서 놀이와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꿈동이랜드에 에어바운스, 롤러볼, 범퍼카, 토마스기차, 코인라이더 등 놀이기구 5종을 설치하고 간식코너 및 휴게텐트 등의 공간도 조성했다.
꿈동이랜드 이용대상은 5세부터 12세의 아동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단, 5월 6일 월요일은 운영 하고 7일에 휴장한다.
이용요금은 60분 이용 기준(전체시설 이용 가능) 주말 및 공휴일(근로자의 날 포함) 3,000원, 평일 2,000원이다. 우천시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운영하지 않는다.
놀이터 이용객 편리를 위해 주말 및 공휴일에는 장안벚꽃로 800m구간(래미안1차 101동 앞~장안홈타운 101동 앞), 빗물펌프장~장평근린공원 180m 구간에 임시주차장이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김윤기 복지환경국장은 “따뜻한 봄날 아이들과 함께 꿈동이랜드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이 평등하고 행복한 사회를 누릴 수 있도록 아동친화적인 문화를 조성하고 육아 걱정 없이 아이를 양육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 동대문구청 노인청소년과(02-2127-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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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04-26 12:47: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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