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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연우 구의원, 생활폐기물 적환장 방문해 운영실태 점검

- 청소차고지 악취 현장방문하여 “주민 고통, 임시방편으로 넘길 문제 아냐..청소차고지 근본적 악취 대책 필요” 지적
▲노연우 동대문구의원(더불어민주당, 답십리2동, 장안1·2동)이 지난 12일 휘경동 7-18 일대 위치한 청소차고지 내 임시 생활폐기물 적환장을 직접 방문해 악취 문제와 운영 실태를 살펴봤다. 현장을 살핀 노연우 의원은 “청소차고지 악취는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필요하다면 집행부가 주관하는 주민설명회를 열어 현재 상황과 개선 계획을 공유하고 주민들과 함께 해결 접점을 찾아야 한다”며 “악취 저감을 위한 시설 교체나 운영 방식 개선 등 구체적이고 근본적인 대책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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