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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 어린이 운영도서관으로 3년 연속 선정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인택환)이 운영하는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5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 어린이 운영도서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9일 밝혔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지식정보취약계층 아동에게 독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통해 정보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전국 단위 공모 사업이다. 답십리도서관은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어린이 부문 운영도서관으로 선정되어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꾸준한 독서문화 확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대문구 답십리동 소재 희망주는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6월부터 9월까지 총 15회차에 걸쳐 ▲작가와의 만남 2회 ▲‘사서선생님 책 읽어주세요’ 낭독 프로그램 2회 ▲도서관 견학 1회 ▲나만의 그림책을 직접 만들어보는 ‘그림책 공작소’ 10회 등 어린이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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