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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형 동대문구청장, 휠체어로 400m 이동하며 장애인 통행 불편 체험

▲서울 동대문구 이필형 구청장과 직원들이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 2번 출구에서 ‘새날동대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까지 약 400m 구간을 직접 휠체어로 이동하며 불편 사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필형 구청장은 “직접 휠체어를 타고 이동해보니 장애인들이 일상적으로 겪는 불편이 결코 가볍지 않다는 것을 실감했다.”라며 “장애인들의 이동권과 안전을 위해 통행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라고 말했다. 5월 23일 현재 서울 동대문구 등록 장애인 수는 1만 507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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