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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선출직, ‘2025년도 재산공개 내역’을 살펴보니..

정부·국회·서울시 등 각급 공직자윤리위원회가 327일 공개한 동대문구 출신 구청장,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등 선출직들에 대해서 ‘2025년도 공직자 재산공개 내역을 정리했다.  

이번 각급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동대문구 선출직 구청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등의 ‘2025년도 재산공개 자료에 따르면, 26명의 선출직 가운데 10억 원 이상의 재산을 등록을 한 사람은 모두 13명으로,  

1위는 안규백 국회의원 6,868,853천원(증감액 33,385천원)이며, 2위는 이필형 구청장 3,695,749천원(증감액 244,194천원), 3위는 남궁역 시의원 3,626,038천원(증감액 -99,325천원), 4위는 장성운 구의원 2,973,430천원(증감액 136,035천원), 5위는 손세영 구의원 2,672,631천원(증감액 361,958천원), 6위는 박남규 구의원 2,293,208천원(증감액 14,310천원), 7위는 이재선 구의원 1,940,154(증감액 5,298천원), 8위는 서정인 구의원 1,758,942(증감액 76,758천원), 9위는 김창규 구의원 1,641,226천원(증감액 127,735천원), 10위는 신복자 시의원 1,426,465천원(증감액 163,791천원), 11위는 한지엽 구의원 1,114,017천원(증감액 339,572천원), 12위는 이병윤 시의원 1,104,729천원(증감액 274,248천원), 13위는 심미경 시의원 1,070,339천원(증감액 188,854천원)이다.  

한편 동대문구 선출직 26명이 2025년도에 등록한 재산을 모두 합치면 38,860,607천원으로 2024년도에 등록한 37,839,411천원에 비해 1,021,196천원의 재산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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