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왕도갈비(대표 이만우)는 3월 19일 오전 11시 ~ 12시까지 청량리동 경로당 어르신 30여분을 초대해서 설농탕 점심 대접을 했다.
이만우 대표는 7년 전 갈비탕 장사 할때는 매월 100여분씩 초대해서 갈비탕 접대를 했었는데, 왕도갈비를 차리고 나서 사정이 여의치 않아 점심 대접을 못해 늘 아쉬움이 많았는데, 최근 여건이 되어 설농탕 메뉴를 추가해서 오늘 설농탕 대접을 하게 된 것이라고 ‘사) 전국 미아·가족찾기 시민모임’ 나주봉 회장이 귀뜸했다.
왕도갈비 이만우 대표는 "제기동에서 식당을 해서 돈을 버는 만큼 지역에 계신 어르신분들과 소외계층 어르신분들을 위해 식당을 하는 날까지 잊지 않고 꼭 봉사를 이어가겠다"며, "특히 5월 어버이날은 더 많은 어르신들을 초대해 성대하게 상차림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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