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 정성영 구의원은 동대문구와 성북구에서 ‘2025년 몽골 엑스포 박람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동대문구 청량리역 광장에서 ’2022년 몽골 엑스포 박람회" 개최를 시작으로 2025년 제6회 몽골 엑스포 박람회를 개최하게 된 것으로 몽골의 중소기업체에서 생산하는 캐시미어 제품, 가죽제품, 몽골 전통식품등을 전시판매를 할 예정.
동대문구의회 정성영 의원의 주선으로 몽골 정부의 중소기업청장이 방한하고 몽골 중소기업체 대표들이 방한을 하여 진행되는 2025년 몽골 엑스포 박람회 일정은 성북구 성북천 분수마루 광장에서 3월 18일~ 20일까지 진행되고, 이어 동대문구 청량리 롯데백화점 앞 광장에서 3월 21일 ~23일까지 개최가 된다는 것.
정성영 의원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서울 동대문구와 몽골 정부 간의 우호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몽골 정부 또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우호적인 협력을 이어가며, 경제 및 문화 교류의 폭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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